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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김나영 "도주 중인 두 아들, 엄청 지쳐…애교 잘못 가르치면 이렇게♥"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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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평범한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 아들 신우는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우와 이준이 방을 어지럽힌 장면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귀여운 애교를 뽐냈다.

김나영은 "요 며칠 엄청 지쳤었다. 다시 또 힘내서 재밌게 감사하게 살아보자", "저 정말 지쳤었겠죠? 서랍속의 옷들을 아무 이유없이 이렇게 꺼내놓고 도주 중인 두 아들의 모습입니다. 세상 모든 어머니들 존경해요"라고 적었다.

김나영은 두 아들 신우, 이준 군을 키우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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