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유재석·아이유·수지 등 스타들, 폭우 피해 기부 행렬…13억 원↑(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집중호우 피해로 수재민들의 고통이 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앞서 유재석, 신민아·김우빈 커플, 수지, 아이유, 박신혜, 박서준이 수재민 지원에 1억 원을 쾌척했다. 김호중 팬들은 김호중의 애칭인 '트바로티'라는 이름으로 11일 오후 기준 1억 5천만 원을 넘게 기부했다.

이외에도 송중기·유인나·장윤정·장성규·김종국은 5천만 원, 최강창민·김나영·문정원은 3천만 원, 이지혜는 2500만 원, 박보영·박지윤·김서형·김소현·이연복·갓세븐 진영·홍연희 제이쓴 부부는 2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MC몽은 팬들과 2020만 원을 기부했으며, 윤세아·이승윤·박지훈·옹성우·천우희·유병재·김민경·이혜영·기은세는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까지 스타들이 기부한 금액은 알려진 것만 약 13억 원에 달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