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한효주가 ‘서울촌놈’ 출연료를 기부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효주는 최근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 출연료 전액을 청주에 위치한 새생명지원센터에 기부한다.
새생명지원센터는 한부모 가족과 미혼모 등을 후원하는 기관으로, 한효주는 '서울촌놈' 촬영 차 고향을 방문했다 출연료를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고향인 청주 소재 기관에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 기금 기부 등 선행을 이어온 한효주의 잇따른 기부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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