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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최지만 2루타 2방, 5경기만에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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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지만. 출처 | 탬파베이 SNS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최지만(29·탬파베이)이 2루타 2개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1루수, 2번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볼티모어전 후 5경기 만에 안타생산을 재개한 최지만은 2루타만 2개를 뽑았다.

1회 삼진을 물러난 최지만은 0-4로 뒤지던 3회 2사에서 2루타를 터뜨렸다. 0-5로 뒤진 5회 2사 3루에선 1타점 2루타를 뽑았고, 호세 마르티네스의 홈런 때 득점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마지막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의 활약에도 탬파베이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4-8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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