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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 오늘(8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어제 공동선두에서 한 계단 더 순위를 끌어 올린 박정민은 생애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3번 홀(파4) 더블보기와 4번 홀 (파3) 보기로 선두 경쟁에서 밀려나는 듯했지만 9번 홀(파5)에서 3m 버디를 잡아낸 뒤 11번과 12번, 4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2018년 신인왕이자 작년 상금 2위 함정우는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잃고 1타차 2위로 최종 라운드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미국 교포 한승수는 데일리베스트 스코어인 2언더파 68타를 쳐 3타차 공동 3위(3언더파 207타)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맹동섭과 캐나다 교포 고석완도 공동 3위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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