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같은 내용의 짧은 논평을 냈다. 허 대변인은 “아울러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국정운영의 공백이 없도록 뒷받침하겠으며, 부동산 안정과 호우 피해 수습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했다.
야당들은 이날 사의 표명에 대해 “꼬리자르기냐” “정작 부동산 정책 실패로 그만둬야 할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왜 책임지지 않느냐”는 등의 비판을 했다.
[김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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