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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7개 팀이 참가해 2개 리그로 나눠 예선을 벌이고, 리그 상위 2팀이 준결승을 치릅니다.
예선은 대구시민운동장, 곤지암팀업캠퍼스에서 치르며 준결승은 충주 야구장에서 열립니다.
9월 19일에 예정된 결승전은 프로야구 1군 선수들이 뛰는 서울시 고척스카이돔에서 합니다.
참가 선수는 총 113명이고, 선수 출신은 30명입니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은 민태호(쏠라이트, 전 NC 다이노스), 박종윤(쏠라이트, 전 키움 히어로즈) 등 10명이 등록했습니다.
대회 총상금은 3천50만 원이며, 우승팀은 트로피와 1천500만 원, 준우승팀은 트로피와 800만 원, 공동 3위 팀은 300만원 씩을 받습니다.
최우수투수상, 최우수타자상, 감투상 등 개인상 수상자도 50만 원의 상금을 손에 넣습니다.
KBO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후로 악수나 하이파이브 등 선수들 간의 접촉도 금지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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