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인기 에어 록 밴드 골든봄버의 우타히로바 쥰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지난 6일 골든봄버의 소속사 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우타히로바 쥰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오늘(6일) 알게 됐다"고 밝혔다. 멤버들과 매니저가 함께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어 "4일 체온이 37.5도여서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시키고 5일 PCR 검사를 받아 이날 알게됐다"고 설명했다. 우타히로바 쥰에게는 미각 이상, 컨디션 난조 등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고 5일 이후에는 열도 나지 않았다고.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 관계자분들에 걱정을 끼져 정말 죄송하다"면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활동을 멈추고 회복을 위해 신중하게 대응하겠다. 스태프들의 감염 방지, 예방을 위한 처치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달 28일부터의 행적을 직접 공개, 대부분 자택에서 보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한편, 골든봄버는 실제로 악기를 연주하지 않고 퍼포먼스를 통해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룹으로 일본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공식 홈페이지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