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마스크 패션 유행에 앞장섰다.
제니퍼 로페즈는 5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 가면 속에서 웃고 있다는 걸 아나요. 우리는 우리 자신과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씁니다. 배려심을 입어 봐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자전거를 타고 공원에 나와 있다.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마스크가 인상적. 특히 펄이 들어간 트렌디한 마스크로 제니퍼 로페즈는 코로나19 감염 방지와 멋을 다 잡았다.
가족들도 함께다. 제니퍼 로페즈는 남편 알렉스 로드리게스, 아들과 딸과 같이 공원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가족들 모두 마스크를 야무지게 쓰고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미국 NBC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 일주일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무려 7486명이 됐다. 이를 초 단위로 계산하면 80초마다 1명이 숨진 셈이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0만 4822명, 누적 사망자는 15만 769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때문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쓰기 운동을 제니퍼 로페즈를 비롯한 스타들이 앞장서서 펼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