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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메간폭스, 머신 건 켈리와 수영복 거울 셀카…"내 마음은 너의 것"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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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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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메간 폭스가 머신 건 켈리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인증했다.

6일(한국시간) 메간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간폭스는 머신 건 켈리와 나란히 서서 달달한 거울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수영복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은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있다.

이와 함께 메간 폭스는 "애처롭게 아름다운 소년...내 마음은 너의 것이야"라는 말을 덧붙이며, 머신 건 캘리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메간 폭스는 영화 '미드 나이트 인 더 스위티 그래스'에서 호흡을 맞춘 머신 건 켈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머신 건 켈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그리고 지난 5월 메간 폭스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은 결혼 10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지난해부터 별거를 했다"고 밝히면서도 그의 열애설에 대해 "우리는 변함 없이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있다. 나는 사람들이 메간을 비난하지 않길 바란다. 나를 피해자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메간 폭스는 머신 건 켈리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짙은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이슈가 되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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