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한층 밝아진 미소로 근황을 밝혔다.
권민아는 5일 오후 진행한 SNS 라이브에서 근황에 대해 "잘 지냈다"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많이 활동하겠다"라고 전하며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배우로도 활동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 나중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권민아는 팬들의 응원 속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AOA 지민에게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권민아는 "앞으로 걱정 안 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치료도 잘 받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꼭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nyc@osen.co.kr
[사진] 권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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