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 캡처 |
[헤럴드POP=김은혜 기자]가수 김범룡이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는 가수 김범룡이 출연했다.
김범룡은 "요즘에 간간히 출연을 해서 얼굴을 드러냈다. 활발히 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주춤하게 됐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정선희는 "김범룡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고 말하며 "어떻게 출연하게 되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범룡은 "3년전부터 계속 섭외 연락이 왔다. 처음에는 안 하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오랜 동료이자 친구 권인화가 괜찮다고 했다. 재밌고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나를 보여줘서 좋았다. 노래로만 평가를 받아서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정선희가 "어린 친구들에게 평가를 받는 기분이 어땠는가"라고 묻자 김범룡은 "생각보다 좋은 평가를 줬다"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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