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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바소고그, 코로나 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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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크리스티앙 바소고그(허난 젠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허난 젠예는 31일(한국시간) 구단 웨이보를 통해 바소고그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리면서 "어렵고 힘들지만 이겨내야한다. 바소고그 힘내! 기다릴게!"라고 응원했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저우 당국이 발표한 신규 확진자 4명 중 1명이 바소고그였다.

허난은 지는 시즌 8골을 기록한 바소고그 없이 시즌을 보내게 됐다. 물론 바소고그는 자가격리 기간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다른 선수들과 접촉은 없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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