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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킴 카다시안, 남편 칸예와 외출 포착..화끈하게 글래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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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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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킴 카다시안이 정신 질환을 고백한 남편 카니예와 외출해 화제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이날 남편과 함게 미국의 한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킴 카다시안은 남편 카니예 웨스트이 앓고 있는, 정신질환의 일종인 조을증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양극성 장애는 일반적으로 조울증으로 알려진 정신 질환이다.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의 정신 건강에 대한 오해를 해명할 필요를 느껴 이 같이 밝힌다고 말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또 카니예는 현재 무소속 후보로 미국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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