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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아이랜드 part.1 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남궁민이 스토리텔러로 활약하는 아이랜드는 차세대 글로벌 K팝스타를 만들기 위한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로 전세계 K-POP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남궁민은 프로그램의 룰을 설명하고, 긴장감을 한층 더하는 스토리텔러로 대활약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아이랜드(I_LAND)' 에서는 댄스 총대 유닛의 결과가 발표되며, part.2로 가는 최종 12명을 결정짓는 마지막 테스트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단기간의 폭발적인 실력향상을 이뤄내며 예상을 뒤엎는 불꽃튀는 경쟁을 벌였고, 시청자들 역시 숨죽이며 지켜봤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part.2로 가기 위한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혹독한 프로듀서들의 피드백. 멤버들간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고, 남궁민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블랙수트 차림으로 등장. 강렬한 눈빛과 묵직한 중저음으로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글로벌 투표에 대해 설명하며 남궁민은 카리스마를 폭발 시켰는데, 시청자와 눈을 맞춘 듯 정면을 또렷히 응시한채 투표에 대해 안내하는 모습은 ‘믿보배’다운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러한 남궁민의 활약으로 12시 글로벌 투표가 시작되자 투표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전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세련된 스타일과 새로운 진행방식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스토리텔러’에 색다른 길을 제시한 남궁민. 25일 본격적인 글로벌 투표가 진행되며 새롭게 풀어나갈 아이랜드 part.2 에서 보일 활약은 어떠한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남궁민이 스토리텔러로 활약하는 ‘I_LAND’ 는 Mnet과 tvN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만나볼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아이랜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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