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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베컴 꽃미남 둘째 로미오, 아직 17세인데 모델 여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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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로미오 베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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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부부의 잘생긴 둘째 아들 로미오가 모델 여친과 달달한 사진을 찍어 화제다.

25일(한국시간) 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로미오 베컴은 세 아들들 가장 잘생겼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버버리 명품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미오 베컴(17)이 동갑내기 모델 연인 미아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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