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포스터 [한국관광공사 제공, DB저장 및 재배포 금지] |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는 오는 25일 프랑크푸르트 뫼벤피크호텔에서 K팝 팬이 '2020 드림콘서트'를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K팝 공연인 드림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25∼26일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프랑크푸르트지사는 소셜미디어 홍보 이벤트를 통해 호텔에서 관람할 K팝 팬 20여 명을 선정했다.
프랑크푸르트지사는 테이블 간 간격을 3m로 유지하고,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프랑크푸르트 지사는 코로나19 확산 사태 이후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한국 드라마 몰아보기', '독일 식재료로 만드는 한식 레시피', '1인 집콕 K팝 커버댄스 경연대회' 등의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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