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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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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투어 3M 오픈 첫날 공동 5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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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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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선수 이경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 첫날 한국 선수들이 중하위권에 머문 가운데, 이경훈이 공동 57위로 가장 성적이 좋았습니다.

이경훈은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선두에 7타 뒤진 공동 57위로 출발했습니다.

이경훈은 지난해 11월 RSM 클래식 공동 5위 이후 아직 톱10 입상이 없습니다.

최경주와 김시우는 이븐파 공동 82위에 자리했고, 3오버파의 노승열과 4오버파의 배상문은 하위권에 그쳐 컷 통과도 쉽지 않게 됐습니다.

2017년 PGA투어에 발을 디딘 이래 이름을 알릴 기회가 거의 없었던 리치 워런스키(미국)가 8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고, 마이클 톰슨(미국)이 1타 차 2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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