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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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빅토리아 베컴이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인증샷을 찍었다.
23일(한국시간) 은퇴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벽한 여름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 베컴이 이른 아침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태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빅토리아 베컴의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하지만 과거 그녀는 "과거 가슴 수술을 한 것이 가장 후회된다"고 밝히기도.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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