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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쿠보 타케후사(19, 마요르카)가 라리가 신성 베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승점 87점을 쌓은 레알 마드리드가 최종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라이벌 FC바르셀로나는 82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0점으로 3위, 세비야 역시 70점을 얻었으나 4위로 마감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0일 "올 시즌 라리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신예들로 베스트 라인업을 꾸렸다. 여기에 안수 파티, 쿠보, 페란 토레스, 외데가르드,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이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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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라인업은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됐다. 최전방에 파티(17, 바르셀로나), 카를로스 페르난데스(24, 그라나다), 에세키엘 아빌라(26, 오사수나)가 자리했다. 중원은 쿠보, 발베르데(21, 레알), 외데가르드(21, 레알 소시에다드)로 구성됐다.
수비진은 모하메드 살리수(21, 바야돌리드), 파우 토레스(23, 비야레알), 도밍구스 두아르테(25, 그라나다)가 차지했다. 골키퍼 자리는 아이토르 페르난데스(29, 레반테)의 몫이었다.
쿠보와 발베르데, 살리수, 파티, 페란토레스는 '라리가 신예 베스트 일레븐'뿐만 아니라 '라리가 U-21 베스트 라인업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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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선정 라리가 U-21 베스트 라인업. 사진=게티이미지,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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