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4)가 안경을 착용하고 등장해 화제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케이티 홈즈와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미국 뉴욕 소호 거리에서 홀로 쇼핑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핑크색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한 채 걷고 있는 모습. 귀여운 꼬마에서 성숙한 숙녀로 폭풍성장한 그녀는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은 예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7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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