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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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탄탄한 애플힙을 담은 커버를 공개했다.
18일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버 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잡지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해변을 배경으로 아찔한 수영복에 독특한 재킷을 입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과 식단 조절로 만든 그녀의 탄탄한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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