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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랩글로벌, 추경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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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디에스랩글로벌(대표 여승기)이 스마트 '크라우드소싱' 서비스로 추경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가한다. 1차 지원사업에 참여한 데 이은 것이다.

디에스랩글로벌은 딥러닝 기반의 올인원 AI(인공지능) 플랫폼 '클릭AI'(CLICK AI)를 선보인 회사다. 2년 연속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디에스랩글로벌은 2020년 데이터바우처 1차 지원 사업에 참여, 다양한 수요 기업과 협약을 맺었다. △AI 자동 개발 및 가공 △데이터 수집·연동 △분석과 예측 △자동 라벨링 시스템 △서비스 앱(애플리케이션) 자동 생성 등을 수행했다.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의 모든 과정을 '클릭AI' 서비스로 제공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디에스랩글로벌은 추경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추경 지원사업은 '크라우드소싱' 기업과 매칭된 수요 기업에 가산점이 제공된다"면서 "디에스랩글로벌과 함께 매칭될 경우 협약 대상자로 선정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여승기 디에스랩글로벌 대표는 "AI바우처 추경 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라며 "디에스랩글로벌과 함께 지원하면 '클릭AI' 클라우드 서비스 등 보안성이 높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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