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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바넴' 아미 해머, 결혼 10년만 이혼…10대 소녀와 불륜설엔 침묵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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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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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34)가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아미 해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내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가장 친한 친구, 소울메이트, 파트너, 부모로서 함께했던 우리가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이혼을 발표했다. 엘리자베스 챔버스 또한 SNS에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아미 해머와 엘리자베스 챔버스는 지난 2010년 결혼해 각각 5살, 3살 된 자녀를 두고 있다. 아미 해머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소중한 친구의 관계는 우선순위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육권은 엘리자베스 챔버스가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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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각에서는 아미 해머의 불륜이 이혼의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아미 해머가 러시아의 10대 소녀와 3년 동안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고, 아미 해머와 러시아 소녀가 인스타그램 DM 메시지를 나눈 내용이 증거로 첨부돼 충격을 안겼다.

불륜 의혹에 대해 아미 해머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아미 해머는 2005년 FOX 드라마 '어레스티드 디벨롭먼트'로 데뷔했다. 국내 팬들에게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 올리버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스틸, 아미 해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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