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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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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美가 반한 아이돌…'빌보드 200' 4주째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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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NCT 127’이 미국에서 활약 중이다. 빌보드 메인 차트에 4주 연속 진입했다.

NCT 127은 정규 2집 리패키지 ‘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로 지난 14일(현지 시각) ‘빌보드 200’에서 164위를 차지했다.

4주 연속 차트인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달 12일 미국에서 발매했다. 발매 첫 주 14위, 2주 차 40위, 3주 차 101위, 4주 차 64위로 인기를 유지 중이다.

아티스트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NCT 127은 이미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정규 2집 ‘네오 존’(Neo Zone)으로 미국 닐슨 뮤직 ‘톱 10 피지컬 앨범’ 4위를 기록했다.

피지컬 앨범과 디지털 앨범 판매량을 합산한 ‘톱 10 앨범’에서는 8위에 랭크된 바 있다.

한편 NCT 127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에 타이틀 곡 ‘펀치’를 비롯해 ’논스톱’, ‘너의 하루’ 등 총 17곡을 수록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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