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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지루 결승 골' 첼시, 노리치 1대0 제압…3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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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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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 후 환호하는 첼시 선수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가 노리치 시티를 제압하고 3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첼시는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노리치와의 2019-2020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올리비에 지루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승점 63점을 확보한 첼시는 나란히 승점 59점을 기록중인 4위 레스터 시티와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차를 승점 4점으로 벌리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 획득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리그 4위까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합니다.

이미 강등이 확정된 노리치는 승점 21점으로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렀습니다.

첼시는 전반 48분 크리스천 풀리식이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지루가 머리로 받아 골대에 넣어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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