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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옥주현, 57kg 다이어트 성공후 "이효리 배꼽 내 배에 붙이고파"…당당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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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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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옥주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니 더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상의와 청바지를 착용한 옥주현이 배 부위를 살짝 노출하며 다이어트 성공 자신감을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이를 본 성유리는 "배꼽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겼고, 옥주현은 "효리 배꼽을 내 배에 붙이고 싶다"라고 답하며 이효리 SNS 계정을 태그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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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옥주현은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kg.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며 자신의 신체검사 결과를 공개해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지난달 "몸무게는 '레베카' 초반 때처럼 도달하여 댄버스 옷의 앞 단추가 여유 있게 잘 맞는다"며 살이 빠졌음을 알려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옥주현의 남다른 자신감과 날씬한 몸매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옥주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안나 카레니나'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계에서도 인정받았으며, 오는 30일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 주인공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역을 맡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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