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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이다영 평범한 일상 데이트…"자기야 잘 좀 찍어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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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구선수 이다영. 출처|이다영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미녀 쌍둥이 배구 선수 이다영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다영은 자신의 SNS에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다영은 꽃무늬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하고 있어 여성미를 뽐냈다.

그는 “순간이 주는 행복한 날들이 많아졌으면…”이라며 즐거워했다.

이어 “자기야 잘 좀 찍어봐”라는 문구를 올려 팬들은 “남자친구 있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영은 여자 프로 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세터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FA 시장에서 쌍둥이 언니 이재영이 팀에 합류하고 세계적인 스타 김연경까지 팀에 가세해 더욱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채널A 예능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이재영에게 쌓였던 좋지 않은 감정을 대화로 풀며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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