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강등이 확정된 에스파뇰이 에이바르에 완패를 당하며 7연패를 이어갔다.
에스파뇰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코르네야 엘 프라트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36라운드에서 에이바르에 0-2로 완패했다. 이미 강등을 확정한 에스파뇰은 이날도 무기력하게 패하며 7연패에 빠졌다.
전반부터 전의를 상실한 에스파뇰이다. 전반 25분 에두 에스포시토에게 페널티킥 선제 골을 내주며 일치감치 리드를 내줬다. 이어 전반 36분 에두에게 추가 골을 내주며 전반에만 2-0으로 끌려갔다.
후반 28분 멜렌도 대신 우레이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우레이는 짧은 시간 동안 공격 활로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슈팅까지 연결하진 못했다. 결국 홈에서 무기력하게 0-2 완패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