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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미우새' 김종국, 지석진X양세찬과 '송어회' 먹방…토니안母, 식당 사장님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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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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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효정 에디터] 토니 안의 어머니가 오랜만에 미우새에 재등장했다.

12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지석진, 양세찬, 황제성과 함께 일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음식 잘하는 데가 있어서 오래간만에 녹색도 보고 그러려고 한다"라며 동료들을 어딘가로 데리고 갔다.

곧 도착한 식당에서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김종국이 동료들과 함께 온 곳은 토니 안의 어머니 옥진 여사의 식당이었던 것.

이에 모벤져스도 "아이고 반가워라. 정말 반갑다"라고 미소 지었다. 서장훈도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오셨다"라고 반가워했다.

그리고 옥진 여사는 "남의 새끼들 다 왔네"라며 아들들을 반겼다. 이 모습을 본 모벤져스는 "우리도 한 번 가야지. 그러게 말이야. 우리도 언제 한번 갑시다"라고 약속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옥진 여사는 아들들에게 송어회를 맛있게 먹는 법을 손수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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