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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미우새' 모벤져스, 윤두준에 "착하게 잘 생겼다…쌍꺼풀 없는 눈 매력적"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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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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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효정 에디터] 모벤져스가 윤두준의 외모를 칭찬했다.

12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막 제대한 남친돌 윤두준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벤져스는 윤두준의 등장에 환한 미소를 보이며 반가워했다.

그리고 모벤져스는 윤두준에게 "참 착하게 생겼네. 잘 생겼는데 착하게 생겼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박수홍 어머니는 "먹을 때 보면 아주 착하게 생긴 거 같다"라며 그의 드라마 속 캐릭터를 언급했다.

그리고 홍자매 어머니는 "쌍꺼풀이 없는데도 눈이 굉장히 크다"라고 감탄했고, 신동엽은 "이런 눈이 쌍꺼풀 수술을 하면 진짜 잘 나온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모벤져스는 "안 하는 게 더 예쁠 거 같다. 지금이 훨씬 더 매력적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런데 두준이가 오해할까 봐 하는 이야기인데 장훈이 형은 쌍꺼풀 수술한 게 절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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