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알렉스, 이민정 사과에 씁쓸 미소 “난 이상엽한테는 안 되나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한다다 이민정 알렉스 사진=한다다 캡처

‘한다다’ 이민정이 알렉스에게 사과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는 송나희(이민정 분)이 이정록(알렉스 분)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나희는 “죄송해요. 선배한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제가”라며 사과했다.

이에 이정록은 “아니야, 처음부터 이용하라고 했잖아. 나도 이 기회를 이용해보려고 했는데, 무리였나봐”라며 웃었다.

이어 “이번에 확실히 알았어. 나는 윤규진(이상엽 분)한테 안되나봐. 그래도 이번엔 아무것도 못해보고 물러난 건 아니니까. 그나저나 너 뉴욕 건은 좀 아쉽진 않겠어?”라고 물었다.

송나희는 “좀 아쉽긴 하지만 여기도 절 필요로 하는 일이 있으니까요”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