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딘딘과 라비가 멀미에 시달렸다.
12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는 보트 투어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과 라비는 연정훈이 모는 보트에 타게 됐다. 바다를 보고 감탄하는 것도 잠시, 딘딘은 "나 멀미가 난다. 울릉도 들어올 때보다 더 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생각보다 힐링이 아니다. 내가 생각했던 건 힙합 뮤직비디오 장면 같은 것이었다"고 털어놨다. 라비 역시 이에 공감하며 힘들어했다.
딘딘은 "졸립다. 멀미 때문에 졸려요"라고 말했고, 라비 역시 "잠들어버렸다"고 당황했다. 이어 라비는 속도를 올릴 거라는 말에 기겁했다. 한편 '운전 마니아' 연정훈은 신나게 배를 몰고 사진을 찍으며 보트투어를 즐겼다.
한편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우리가 알고 있는,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1박 2일로 여행하는 프로그램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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