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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런닝맨' 송지효, 4등으로 도착…멤버들 화들짝 '10주년 특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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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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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4번째로 도착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1등으로 도착했다.

이날 녹화 시작 1시간 전 카메라를 세팅하고 있을 때 전소민은 "나 1등이지"라며 뛰어왔다. 제작진이 먼저 오면 혜택이 있다고 말했기 때문. 이어 도착한 이광수는 "벌써 온 사람이 있냐.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냐"라며 놀랐다. 3등은 양세찬.

세 사람은 4등 도착 멤버를 추측했다. 전소민이 "지효 언니 한번 할래"라고 하자 이광수는 말도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양세찬은 김종국, 전소민은 유재석, 이광수는 하하가 4번째 순서로 도착할 거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4등 멤버는 송지효였다. 세 사람은 화들짝 놀라며 이유를 물었고, 송지효는 "그냥 일찍 왔다. 오고 싶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이 모두 모여 10주년 특집이 시작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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