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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아이콘택트' 노사연, 설렘 가득 만남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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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노사연이 청춘 남녀의 오작교가 됐다. 채널A '아이콘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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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눈맞춤 주선자로 나선다.

오는 13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의 예고편은 '러브라인 추리게임-만남시그널'이라는 부제와 함께 눈맞춤방에 마주 앉아 있는 남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는 노사연이 등장해 "의미 있는 만남을 주선하러 왔습니다"라고 말한다. 촉촉한 눈빛으로 양손을 맞잡은 노사연은 "딱 봤을 때 두 사람이 되게 잘 맞을 것 같아"라며 자신이 바로 이들의 눈맞춤 주선자임을 밝혔다.

배경음악으로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는 노사연의 히트곡 '만남'이 깔려, 청춘 남녀 두 사람의 눈맞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이 남녀는 마주 보며 쑥스럽게 웃음을 지었다.

이어 남자 쪽에서 몸을 숙이며 손을 내밀었고, 여자 쪽에선 그 손을 마주 잡는 모습으로 설렘을 폭발시켰다. 이를 지켜본 MC들은 "어, 뭐야?!"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노사연이 주선한 운명적인 만남으로 심쿵함을 선사할 '아이콘택트-만남시그널'은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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