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결혼, 모델 출신 남편 얼굴 보니…훈훈 비주얼 ‘눈길’

(출처=선데이SNS)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선데이가 결혼하는 가운데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선데이는 서울의 한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미뤄졌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축하와 함께 그의 남편에게도 큰 관심이 쏠렸다. 특히 선데이는 지난 5월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과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연예인 못지않은 이목을 끌기도 했다.

선데이의 남편은 현재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모델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데이 보다 연하지만 자세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선데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활동하다가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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