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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김설, 초상권 문제 있었나? "계약서 둔갑술..소속사 있는 배우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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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설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김설이 초상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배우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매년 새학년이 되면 재학생들의 초상권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안내문을 학교에서 받는다! 홈페이지에 올라가는 사진이나 책자에 실리는 아이들의 초상권에 대한 동의를 받는데 강제적인 것은 아니고 거부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많은 생각하지 않고 체크해서 보내지만 사전에 양해를 구하는 이런 안내문은 아이들을 존중해 주는 바르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헌데 최근 좀 황당한 상황을 겪게 되면서 어린 배우의 초상권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하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엄마가미안 #김설 #너는지금처럼만 #엄마가할일 #뭐지? #웬계약서둔갑술!!!!! #성인배우소속사가있는배우였으면이런일은 없었겠지 #나의무지함이여"라는 태그도 덧붙여졌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김설은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관을 쓴 귀여운 자태의 김설이 보는 이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설은 지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응답하라 1988'에 선우(고경표 분)의 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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