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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철파엠' 정문성 "전미도와 많이 친하다…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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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문성이 전미도를 언급했습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 출연 중인 배우 정문성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DJ 김영철은 "전미도와 많이 친한가"라고 물었고, 정문성은 "전미도와 많이 친하다. 전미도가 연기를 되게 잘하지 않나. 그 이유가 바로 전미도가 좋은 사람이라서 연기를 잘하고 좋은 배우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문성과 전미도는 전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각각 도재학과 채송화로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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