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한보름, '논란多' 보겸과 합방 "비키니 연관검색어? 운동 3년간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한보름 보겸 / 사진=유튜브 보겸 채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한보름이 유튜버 보겸의 채널에 출연해 화제다.

11일 유튜브 채널 '보겸 BK'에는 한보름이 일일 트레이너로 특별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흰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를 입은 한보름과 보겸이 만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에 한보름은 보겸에게 "커플룩 입은 거 같다"고 말했다. 보겸은 "감사합니다"라며 진실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겸은 한보름에게 "누나를 검색하면 무조건 이거만 뜨던데"라며 '한보름 비키니'에 대해 언급했다. 한보름은 "운동을 3년 동안 했다. 거의 하체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후 한보름은 보겸의 옆에서 운동 자세를 일러주며 일일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그러던 중 보겸은 한보름에게 친한 연예인에 대해 물었고, 한보름은 "엄현경과 최윤영과 친하다"고 답했다.

또한 보겸은 한보름에게 자신이 외모적으로 더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한보름은 "지금도 괜찮다"며 "실물이 훨씬 낫다"고 답했다. 그러나 보겸은 재차 질문했고 한참 고민하던 한보름은 "몸은 괜찮은데 하체 운동을 조금 더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보겸은 자극적인 방송과 비속어 사용 등으로 잦은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또한 데이트 폭력 의혹도 받은 바 있는 유튜버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