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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아는형님' 선미, 몸무게 증량 고백이 아름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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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아는형님' 선미가 몸무게 증량 이유를 밝혔다.JT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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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몸무게 증량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지코, 선미,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건강해 보인다" 이수근 말에 "나 증량했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고마워. 그땐 너무 말랐지?"라며 현재 8kg 증량을 밝혔다.

선미는 "'주인공' 할 때 41kg까지 빠졌다가 내가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50kg까지 찌웠다"고 증량 이유를 밝혔다.

앞서 선미는 지난 달 체중을 50kg로 만들며 증량에 성공했음을 알린 바 있다. 예전에 41kg까지 빠지기도 했었다는 그는 월드투어로 인해 체중을 증량하기 시작했고 결국 50kg까지 몸무게를 올렸다.

증량 성공 후 전해지는 선미의 근황은 더욱 탄탄해진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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