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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살림남’ 팽현숙 “김일우, 어쩜 저렇게 따뜻할까” 최양락 폭풍 질투(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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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최양락이 김일우를 칭찬하는 팽현숙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제주 한 달 살기를 시작한 배우 김일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일우는 제주 생활을 시작하며 시장을 찾았다. 대장간을 찾은 김일우는 “상추 모종을 심으려고 하는데 어떤 게 필요하냐”며 도움을 청했고 사장님은 “살림남 잘 보고 있다”며 김일우를 반겼다. “대장간 오랜만에 본다”며 신기해 하는 김일우에게 사장님은 “대를 이어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모종삽을 구입한 후 자리를 떠나려는 김일우에게 사장님은 “살림남에서 요리하시는 거 봤다”며 “칼 하나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에서 볼일을 끝낸 김일우는 오미자 에이드 두 잔을 주문해 팽현숙, 최양락을 의아하게 했다. 그가 다시 찾은 곳은 대장간. “더우실 텐데 드시면서 하세요”라고 음료를 내려놓는 김일우의 모습에 팽현숙은 “역시… 일우 씨는 어쩜 저렇게 마음이 따뜻할까”라고 감탄했고 “그러게 진짜 마음이 따뜻하네”라고 공감하던 최양락은 이내 “나도 마음 따뜻하거든?”이라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팽현숙은 “뭐가 따뜻해… 술 마셔서 뱃 속이 뜨겁겠지”라고 일갈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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