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호중 요요미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캡처 |
‘불후의 명곡’ 김호중이 요요미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요요미가 나훈아의 ‘잡초’ 무대를 펼쳤다.
요요미의 무대를 본 김호중은 “204동 경비 아저씨가 떠오르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침에 스케줄을 하러 나오는데 경비실에 요요미 사진이 붙어 있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솔직히 여쭤봤다. ‘이 사진을 왜 붙여놨냐’라고 물으니 ‘요요미라는 친구인데 아냐’라고 물으시더라”고 덧붙였다.
“안다”라고 대답한 김호중은 “경비아저씨가 이 친구에게 빠져있다더라. 방송에서 만나면 사인을 받아오라는데 꼭 사인 받아가겠다”라고 약속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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