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1945년생 올해 75세
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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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인 트로트 가수 남진과 김연자의 나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오후 남진과 김연자가 36년 만에 함께 무대를 꾸민 모습이 담긴 ‘트롯신이 떴다’ 18회가 재방송됐다.
해당 방송에는 주현미-정용화, 남진-김연자, 설운도-장윤정 등이 듀엣 파트너가 돼 공연을 펼쳤다.
남진은 1945년생으로 올해 75세이다. 김연자는 62세로 1959년생이다. 이외 41세 장윤정과 호흡을 맞춘 설운도는 1958년생 63세이고, 32세인 정용화와 함께 무대를 꾸민 주현미는 올해 60세이다.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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