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이정은6(24·대방건설)는 11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대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10억원) 1라운드 5번홀(파5)에서 생애 처음으로 알바트로스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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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엔 지난해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전우리가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이 기록을 써냈다.
이후 넬리 코다가 2018년 8월 한화클래식에서, 2003년엔 손혜경이 아스트라컵 제1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서, 2001년 제3회 한솔 레이디스오픈에선 오미선이 알바트로스를 했다.
이전엔 1995년 9월 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 선수권대회서 배윤주가, 제1회 제일모직로즈 여자오픈 골프 대회선 박성자가 이 기록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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