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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트롯'에 출전해 파격적인 무대의상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트로트 비욘세'라는 애칭을 얻은 그가 지난 10일 4년 만에 싱글 앨범 '허니(HONEY)'를 선보이며 타이틀곡 '자기! 아~'를 공개했다.
'자기! 아~'는 트로트 히트제조기 윤명선 프로듀서가 작곡·작사했다. 이디엠을 바탕으로 내레이션 랩,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진 독특한 스타일의 네오 댄스 트로트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어깨가 들썩 거리는 신나는 리듬과 멜로디에 '사랑을 먹여줄게 자기~아~~, 행복을 먹여줄게 자기~아~~, 일편단심 먹여줄까 자기~아~~'라는 노랫말이 어우러지며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2020년 하반기를 강타할 트로트곡으로 첫 손에 꼽히고 있다.
어린아이의 귀여운 목소리로 시작해 한가빈의 애교만점 보이스로 완성,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노래다. 피처링에 나선 샘 오취리의 호쾌한 웃음과 파격적인 반전 마무리 멘트까지 꽉 찬 구성으로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강렬한 중독성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음원 공개전부터 고속도로 하이샵 관계자들로부터 편집앨범에 수록하겠다는 제안이 쏟아지는 등 핫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자기! 아~'는 1년 4개월 만에 완성된 노래다.
지난해 4월 '미스 트롯'에서 활약한 한가빈의 음색과 이미지를 본 윤명선 프로듀서가 신곡을 선물했고 수차례 녹음과정을 거쳐 7월 10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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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오만석, 김용만, 룰라 김지현, 배칠수, 조영구 등 가까운 선후배 연예인은 물론이고 노래교실 3대 천왕 송광호 김성기 박미현 강사도 응원에 참여했다.
힙합댄스 세계 1위 안무가 신재학, 외국인 가수 그렉, 야구 선수 출신 박명환, 캥거루 산악회 등 의외의 인물들도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윤수일 최성수 김목경 이치현 유현상 등 대선배들이 기꺼이 '자기! 아~' 응원에 참여해 따뜻한 후배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샘 오취리는 피처링은 물론이고 파격적인 커플 화보를 촬영, 시선을 사로잡는 에로틱한 앨범 재킷이 탄생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한가빈의 방송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특급 도우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100여 명의 셀럽들이 참여한 응원 영상으로 이미 SNS상에서는 인기곡이 된 '자기! 아~'를 발표한 한가빈은 라디오와 TV 등 다양한 활동으로 광범위한 노래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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