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성은채가 아들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성은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핑크 토깽이. 성민 삼촌이 사준 옷.. 외삼촌과 조카의.첫 촬영”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우리 금보는 너무 잘하는데. 외삼촌은 잘 못해서 금보에게 머리 뜯김”이라며 “또깽이 머리 잡아 댕기는데. 울어주는 너. 촬영 때 한 번도 안 울었는데 알고 그러는 거임?”이라며 놀라워 했다.
성은채가 아들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성은채 인스타그램 |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성은채 아들이 토끼 옷을 입은 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신생아촬영 #외삼촌과조카 #핑크토끼 #컨셉촬영 #아기모델그램 #표정예술 #아들스타그램 #황금보 #성은채아들 #귀염둥이내새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2018년 13세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성은채는 지난 2월15일 득남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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