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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N년 전 오늘의 XP] 오마이걸 아린-유아 ‘요정들의 야구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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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6년 7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시구를 유아가 시타를 선보였다.

이날은 오마이걸 멤버들이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 두 번째로 선 날이다. 앞서 2015년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는 시구를 지호는 시타를 선보인 적이 있다. 아린과 유아는 크롭티 형태의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나타나 관객들에게 상큼한 인사를 건넸다. 오마이걸 멤버 전원이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잠실야구장을 찾았으며 시구와 시타를 마친 아린과 유아는 포옹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이후 2018년에는 비니와 효정이 각각 시구 시타를 선보였다.

2015년 4월 데뷔한 오마이걸은 그들만의 색깔과 정체성을 가지고 매 앨범 독특한 콘셉트로 컴백하는 ’콘셉트돌’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지난해 방송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으로 실력과 매력을 대중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지난 4월 발매한 일곱 번째 앨범 ‘NONSTOP’의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 수록곡 ‘Dolphin’이 현재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아린 '긴장한 혀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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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살짝 긴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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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귀요미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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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상큼한 시구를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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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군살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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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햇살같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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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요정의 눈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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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아린 '너무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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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다같이 하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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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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