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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맛남의 광장’ 양동근, 뒤통수 맞은 충격적인 노래…“서태지와 아이들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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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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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맛남의 광장’ 힙합대디 양동근이 서태지 ‘컴백홈’을 듣고 충격받았다고 밝혔다.

방송된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서는 농벤져스가 심각한 소비 침체를 맞은 우유로 근심에 빠진 낙농가를 돕기 위해 농벤져스가 나섰다.

이날 철원에서의 아침은 김희철표 우유 라면과 양세형이 달걀 프라이를 하다가 실패한 에그스크램블로 식사를 했다. 김희철은 간도 안 보고 생각지도 못한 맛에 본인도 놀라며 “쑥쓰럽지만 맛이 괜찮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멤버들도 간을 안 봤는데도 신기하게 맛있는 김희철표 우유 라면에 감탄하며 폭풍 흡입했다.

한편 이날 김희철과 양세형, 양동근 세 사람은 고석정으로 향했다. 철원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홍보 투어에 나선 것. 이동하는 가운데, 양동근이 게스트 최초로 운전대를 잡았다.

김희철은 양동근에게 “어제도 뒤통수를 맞았지만 어릴 때 가장 충격적인 노래가 뭐였나”라고 물었다.

이에 양동근은 “많은 곡을 따라 했지만, 뒤통수를 맞은 충격을 받은 노래로 서태지의 ‘컴백홈’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까지 다 (충격적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희철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틀었고, 세 사람은 그 시절로 돌아가서 무아지경 춤사위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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