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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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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소영이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방송인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인리로 넘어와 토크스테이지 리허설 + 셋팅 끝. 제가 아니구 우리 똑부러진 스탭들이 다 한 건데. 다들 부끄러워하셔서 사진에는 저만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도 무사고 + 아름답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영이 자신이 운영 중인 서점에서 북콘서트 준비를 마치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열일 중인 CEO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오상진과 지난 2017년 4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첫 딸을 낳았다. 현재 올리브 예능 '프리한마켓10'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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