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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하하♥'별 "셋째 딸 돌파티 준비하느라 오늘 생일인 첫째 신경 못 써줘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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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별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별이 아들, 딸의 소식을 전했다.

9일 가수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도 이렇게 쨍쨍해야 할텐데..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힝 송이 돌파티 날인데 말이죠.. (비야 비야 오지 말아줘 응?)"이라며 내일 돌을 맞이하는 셋째 딸 송이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7월9일 오늘은 우리 드림이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 송이 돌 파티 준비하느라 신경 못 써준 것같아 미안해서.. 이따가 저녁식사때 케이크에 촛불 불어주려구요~ 이모 삼촌들이 축하댓글 남겨주시면 우리 드림이한테 꼭 보여줄게요!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라며 오늘은 첫째 아들 드림이의 생일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밀짚모자에 검은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별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드림이의 생일과 송이의 돌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별은 가수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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